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브래디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22 시즌 === 5주차까지 치른 상황에서 팀은 어찌저찌 NFC 남부지구 1위를 수성하고 있다. 하지만 [[롭 그롱카우스키]]의 은퇴로 인해 막강한 무기를 하나 잃어버린 상황 속에서 분투하고 있고, 오라인의 합이 개막 한 달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맞지 않는 것을 보면 험난한 시즌이 예상된다. 게다가 5주차 경기에서 팰컨스의 수비수 [[그래디 재럿]]을 발로 가격한 Roughing the Passer사건으로 인해 11,800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. --울 마누라가 있는데 이 정도쯤이야-- 근데 더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이번 복귀로 '''브래디와 번천의 사이가 제대로 틀어진 것.''' 번천은 브래디의 은퇴 선언 이후 아버지 브래디로서 가정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지만 브래디가 커리어에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복귀를 선언하면서 별거까지 하는 수준으로 틀어졌다고 한다. 이혼 얘기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꽤 심각할 상황으로 추정. 그럼에도 브래디는 시즌 중 은퇴는 없다고 선언을 했으나 결국 8주차 [[볼티모어 레이븐스]]와의 TNF 경기에서 패한 이후 '''이혼에 합의했다'''고 밝히면서 13년 간의 결혼 생활도 끝을 맺고 말았다. 이후 이혼 소송을 통해서 재산 분할 및 양육권에 대한 분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. 하필 6주차 [[피츠버그 스틸러스]], 7주차 [[캐롤라이나 팬서스]], 그리고 8주차까지 죄다 지는 바람에 2002년 이후 처음으로 3연패에 커리어 최초로 5할에서 -2까지 내려가고 가정까지 잃으면서 브래디 입장에서는 명예도 잃고 가정까지 잃은 최악의 해가 되가고 있다. 하필 벅스의 스케줄도 최악 수준이라[* 지난 시즌 지구 1위를 차지하다 보니 [[그린베이 패커스]], [[댈러스 카우보이스]], [[로스앤젤레스 램스]] 같은 강팀들을 죄다 만나는데다가 NFC 상대 지구는 NFC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NFC 서부지구에, AFC 상대 지구는 [[신시내티 벵골스]], [[볼티모어 레이븐스]] 같이 만만치 않은 팀이 몰린 AFC 북부지구에, 17번째 경기도 하필 강력한 우승후보 [[캔자스시티 치프스]]다. 이 때문에 시즌 전 스케줄 강도도 전체 4위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.] 차라리 복귀 안하는 게 나았다는 게 의견도 있다. 그야말로 박수칠 때 떠나야했다는 말의 산 증인이 되었다. 일단 9주차 열린 [[로스앤젤레스 램스]]와의 경기에서는 4쿼터 1분을 남겨두고 간만에 저력을 보여주면서 연패를 끊었는데, 다른데에서 문제가 생겼다. 그가 홍보모델로 자리하면서 지분이 있고 투자를 했던 [[FTX]]가 '''파산을 해버린 것.''' 기사 추산으로 전 배우자 번천과 함께 투자한 비용이 자그마치 '''6억 달러'''라고 한다. 브래디가 투자 비용이 얼만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까지 받은 돈의 상당수를 날린 것. 결국 명예와 가정에 이젠 돈까지 잃은 그야말로 인생 최악의 해가 되가고 있다. 10주차 시애틀 시호크전에서는 [[지노 스미스]]를 상대로 일찌감치 앞서갔다. [[크리스 갓윈]] , [[훌리오 존스]]가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1점을 냈고 3Q에는 [[레너드 포넷]]이 잠시 쿼터백 역할을 맡고 브래디가 와이드 리시버 역할을 하는 변칙 전술을 썼는데 브래디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[[조딘 브룩스]]에게 쌕을 당했다. 이외에는 루키 [[케이드 오튼]]의 허슬 플레이가 빛났다. 후반전에는 2번의 터치다운을 허용했으나 잘 버텨서 이겼다. 11주차에는 경기가 열리지 못해 부전승 처리되었다. 12주차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전에서 브라운스 스페셜팀에게 휘둘려 단거리 육상선수출신 [[앤서니 슈워츠]]에게 일찍 터치다운을 당했다. 이후 수비에서 밀려서 [[데이비드 은조쿠]]가 운동능력으로 터치다운을 따냈고 경기종료시까지 17-17로 맞서다가 5Q 연장전에서 [[자코비 브리셋]] - [[아마리 쿠퍼]]의 연계에 이어 [[닉 첩]]의 마지막 전진에 터치다운을 내주며 패했다. 13주차 [[뉴올리언스 세인츠]]전에서는 [[앤디 달튼]] - [[테이섬 힐]] 연계에 당해서 먼저 터치다운을 내줬고 상대편 키커 윌 러츠가 필드골을 자꾸 성공시키면서 궁지에 몰렸다. 그러나 브래디의 정확한 패스와 벅스 루키들의 허슬 플레이로 16 - 17로 경기를 뒤집어 승리했다. 14주차는 [[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]]를 상대로 처참하게 졌다. 라인맨들이 [[디보 새뮤얼]]과 [[크리스찬 맥카프리]]를 막지 못했으며 공격은 번번이 막힌데다가 [[드레 그린로우]]에게 쌕까지 당했다. 톰 브래디는 여태까지 루키 쿼터백을 상대로 7승 무패를 기록중이었는데 8번째 루키 [[브록 퍼디]]에게 35 - 7 스코어가 나왔다. 3Q에 와이드 오픈으로 던져서 [[러셀 게이지]]의 터치다운을 합작한 것이 마지막 자존심 세우기였다. 15주차 [[신시내티 벵골스]]전에서는 전반전에 [[러셀 게이지]]와 [[크리스 갓윈]] 에게 2회의 터치다운을 만들어주며 선전했지만 후반전에 완전히 무너지면서 34-23으로 패했다. 16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전에서는 27세 , NFL 입성 이후 네번째 시즌만에 첫 선발경기를 뛰는 쿼터백 [[트레이스 맥솔리]]를 상대하여 16-16 팽팽한 일전을 펼쳤다. 연장전에서 나온 [[라이언 서컵]]의 필드골로 벅스가 승리를 거두었다. 17주차 캐롤라이나 팬서스전에서는 [[샘 다널드]]를 상대로 [[마이크 에반스]]와 3개의 터치다운을 만들어냈고 직접 공을 밀어넣으면서 스스로 4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하여 이겼다. 18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전에서는 루키 [[데스몬드 리더]]와 맞상대하여 터치다운 1회를 기록하고 빠졌다. 어차피 플레이오프는 확정되었고 이 경기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기에 수비팀/오펜스 팀 1군이 대거 빠졌고 후속으로 백업 쿼터백 블레인 개버트, 카일 트래스크가 나왔지만 패배. '''20년이 넘는 커리어 첫 루징시즌을 기록했다'''. 올해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마지막 해여서 혹자는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|친정팀]]으로 돌아가지 않겠냐고 전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문가들은 희박하다고 보는 편이다. 대신 데렉 카가 FA로 팀을 떠날것이 확실시 되는 [[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]]를 유력한 팀으로 보고 있다. 혹은 고향인 산 마테오와 가까운 [[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]]를 꼽고 있기도 하나 포티나이너스 주전인 [[지미 가로폴로]]는 쿼터백 전성기인 30대 초반이고 비운의 서브 [[트레이 랜스]]와 슈퍼루키 [[브록 퍼디]]도 기량에서 밀리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. 그러나 이미 한 차례 은퇴를 하고 온 상황인데다 이미 해설가로써 10년 계약까지 맺어버린 지라 현역 생활을 정리할 가능성이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